'해양쓰레기 김회재의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 소라영우회는 최근 소라면 진목, 복촌, 장척에 이르는 해안가 청소활동을 펼치며 해양 환경정화에 솔선했다. 소라영우회 회원 30여명은 바다에 버려진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의 해양쓰레기와 해안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소라영우회 봉사단은 “해안가를 청소함으로써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고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소라면의 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용길 소라면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신 소라영우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18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26건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7일 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가결했다. 이어 행정자치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 및 조기발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순천시 마약 등 주요 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을 원안가결했고, ▲순천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시민생활과 밀접한 2024년 달라지거나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일자리․경제 분야(6개) ▲관광․문화․교육 분야(10개) ▲보건․복지․여성 분야(23개) ▲농림․수산 분야(16개) ▲환경․건설․교통 분야(11개) ▲일반 행정․세제․기타 분야(8개) 등 총 6개 분야 74개 사업이다. 우선, 전남 최초 공공심야어린이 병원으로 여수중앙병원이 운영됨에 따라 평일 저녁 11시, 주말(토·일) 및 공휴일 오후 6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볼 수 있게 된다...
광양시는 지역 내 하천과 광양만 일대의 수중 정화를 위해 잠수가 가능한 민간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23일 망덕포구 일원에서 수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중 정화 활동에는 해양환경인명구조단 광양구조대(대표 장영익)와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 장비를 동원해 해안 및 수중 부유쓰레기, 침적물 등 약 5톤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하류 및 해안가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집중호우 시 떠밀려 내려온 쓰레기와 부유물, 해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 ...
집중호우 시 여수·광양항으로 유입되어 부두와 해안가에 부착한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여수해양수산청과 관계기관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제23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지역행사로 지난 9.19(화) 여수시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선착장과 방파제에서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 소속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10톤을 수거·처리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9.21(목)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충남 보령에서 전국행사를 개최하여 해양환경의 중요성 인식 및 ...
정기명 여수시장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대시민 입장문을 발표했다. 향후 여수 연안의 추가해양 투기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수시의 이같은 노력에 반해 해양쓰레기에 문제에 있어 전남도의 안일함이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최근 여수시 삼산면 초도에서 여수시시 보조금 활동으로 해양쓰레기관련 “바다에서 희망찾는 여수만들기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곳에서 수거한 외국기인해양쓰레기 중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대만 상표쓰레기가 발견되었다. 일본 상표가 왜 이곳에...
사단법인 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에서는 30일(일) 해룡면 농주리 일대에서.(칠면초 군락지.) 해양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장마로 밀려 떠돌아다니다 멈춘 농주의 해양 환경정화를 위해 직접 팔을 걷고 나섰다 이날 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 회원과 시민 비롯 30여 명은 직접. 1톤 쓰레기를 수거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3일 금어기에 대비하여 지역주민, 어업인, 민간단체, 공무원 등 약 480명이 함께 순천만 해안가 일대의 해양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시 11개 어촌계에서 매년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금어기(6월 20일 ~ 8월 20일)에 대비하여 해룡면에서 별량면 일대의 해안가, 해안도로 등에 산재되어 있는 폐어구와 각종 쓰레기 약 22톤을 수거하고 전문 폐기물 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금어기가 되면 어촌계별로 어구를 자진 철거할 수 있도록 각종 ...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1일(화)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할 경우 법인세를 5년간 100% 감면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12월 31일까지 수도권 밖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법인은 최소 5년동안 법인세의 100%를 감면받게 된다. 또한 정부는 비수도권 중에서도 ▲성장촉진지역 ▲인구감소지역 ▲고용·산업위기지역 등 낙후도가 높은 지역으로 이전 시에는 최대 12년간 법인세 감면 혜택을 부여했다. 최초 10년은 100%, 나머지 2년간은 50%를...
전남도의회 박선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2)은 15일 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어가 소득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협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지난해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김 활성처리제의 효율성 문제점을 지적하며 신규 대체 처리제 개발과 자동화 투입 관리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이에 전남도에서는 관련 사업 범위를 확대하여 예산을 증액시켰을 뿐 아니라 대체 처리제와 장치 개발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영세 어업인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새우 사각틀망’ 어구․어법 합법화 촉구 건의,...